>

구성학의 기원

구성학의 기원

 

구성학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주 말이 많고, 분명하지가 않다.

일단 현재는 일본에서 수입해서 배우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다.

 

일제의 식민지배하에 온갖 도술을 금지시켰고,

구성기학을 우리나라에서 훔쳐가면서 맥이 끊켜버렸는데..

그중 구성기학의 비술로써 내려오던 말뚝비술을 사용. 

즉, 우리나라의 산에다가 말뚝을 박아 나라에 망조가 들도록 풍수를 조작했다는것이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602년 백제의 승려 관록이 역본, 천문지리서,둔갑방술을 일본에 전수해줬다고 기록되어있다.

이중에서 둔갑방술이 구성기학의 원조 라는 주장도 있다.

혹자는 기문둔갑과 비슷하다고 해서 기문둔갑의 짜집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설에 따르면 구성기학은 본래는 상당한 비술들이 함께 전래되어 왔다고 한다.

악의를 품고 저주를 거는 그런것들도 상당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구성학은 그러한 많은 술법들을 제외됬고

​개운법이라고 알려지는 몇몇 취기술만 포함.. 단편화, 보편화시켜서 만들어놓은 학문이라 한다.

어찌되었던 간에 지금의 구성기학 학문체계는 일본이 완성시켜놓았다.

 

​기학, 풍수에 대한 연구는 일본이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듯한다.

 

구성이란 무엇인가?

먼저, 구성은 아홉개의 별을 의미한다.

 

 

 

이는 북두구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민족에는 북두칠성에 대한 특유의 신앙이 있다.

이러한 신앙 중에 북두는 본래 구성인데, 눈에는 칠성만 보인다는 내용이 있는데,

즉 7개의 칠성 좌우로 좌보성과 우필성의 2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를 나타낸것이 위와 같은 구성도이다.

 

하지만, 구성기학에서 말하는 구성(아홉개의 별)은

 

1 - 일백수성(一白水星)

2 - 이흑토성(二黑土星)

3 - 삼벽목성(三碧木星)

4 - 사록목성(四綠木星)

5 - 오황토성(五黃土星)

6 - 육백금성(六白金星)

7 - 칠적금성(七赤金星)

8 - 팔백토성(八白土星)

9 - 구자화성(九紫火星)

을 말한다.

 

구성학에서는 아홉수에 색깔, 오행을 대응시켜 구성(아홉개의 별)을 설명한다.

 

 1

 白(하얀색)

 수(水)

 2

 黑(검은색)

 토(土)

 3

 碧(푸른색)

 목(木)

 4

 綠(녹색)

 목(木)

 5

 黃(황색)

 토(土)

 6

 白(하얀색)

 금(金)

 7

 赤(붉은색)

 금(金)

 8

 白(하얀색)

 토(土)

 9

 紫(자주색)

 화(火)

 

 

내용이 도움이 되셨거나 JustPost 블로거를 응원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관심어린 댓글  은 주인장에게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